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7.8% 늘어난 401억원, 영업이익은 24.2% 증가한 61억원을 기록, 각각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인 413억원, 57억원에 부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호한 성장세와 수익성 개선을 이어가며 3분기 실적도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이다.
배 연구원은 "매출액은 12.7% 늘어난 416억원, 영업이익은 25.7% 증가한 68억원, 영업이익률은 1.7%포인트 개선된 16.3%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