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만,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김영만 종이접기, 송민호 사과, 쇼미더머니4 송민호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종이접기 아저씨의 진정성이 통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종이접기 아저씨는 12일 베일을 벗었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종이접기아저씨 김영만(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이 새 멤버로 등장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종이접기 아저씨의 등장은 온라인을 달궜다. 김영만은 "친구들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고,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 역시 "눈물이 난다"고 답했다.



김영만 종이접기 아저씨는 네티즌의 글에 "나도 눈물이 난다. 왜 이렇게 우는 사람이 많지? 난 딸 시집 갈 때도 안 울었는데…"라고 눈물을 보였다. 김영만은 "친구들, 아저씨가 긴장해서 손이 떨려도 이해해주세요"라면서도 `tv유치원` 시절 어린이에게 알려주던 다양한 종이접기 솜씨를 공개했다.



김영만은 백종원을 제외하고 시청률 순위 1위 등극에 "제가 마이리틀텔레비전 모니터를 열심히 해서 순위 매기는 것에 연연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라며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쳤다. 김영만의 종이접기 방송은 소박했지만 진정성이 가득했다. 김영만의 진정성은 시청자에게 제대로 통했다.



한편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과 함께 포털을 달군 `쇼미더머니4` 송민호가 `사과 글`을 13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송민호 사과는 `쇼미더머니4` 측의 "제작진 실수",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의 공식 항의 후 게재돼 아쉬움을 남겼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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