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저성장 시대를 준비하는 회원 네트워크 한경일본경제포럼 8월25일 출범 일본을 알면 한국의 내일이 보인다 다시 살아나는 일본경제, 한국경제는 어디로
한경 일본경제포럼 1기가 8월25일 출범한다. ‘한경 일본경제포럼’은 연간 회원제 형태로 운영된다. 일본과 일본경제에 관심이 많은 비즈니스맨, 사업가, 연구원 ,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회원 네트워크다. 제1기는 8월부터 올 연말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매달 정례 조찬포럼에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나와 일본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한다. 내달 첫 번째 강연은 이종윤 한일경제협회 부회장이 맡았다. 이 부회장은 '일본을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다시 살아나는 일본경제의 강점을 설명하고, 한국과의 협력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경 일본경제포럼 회원들에게는 매주 일본 관련 최신 정보를 이메일로 서비스한다. 또 주기적인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회원간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일반 여행사 프로그램으로 체험하기 어려운 일본의 산업 및 연구 현장, 역사 및 문화 탐방도 올 하반기에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의 인터넷미디어인 한경닷컴은 지난해부터 분기별로 일본경제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려면 한국에 앞서 경제 강국이 된 일본을 제대로 알고 일본을 넘어서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일본경제포럼은 현재 6회까지 운영돼 알차고 유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경제포럼 회원 가입을 원하는 독자들은 전화 (02)3277-996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