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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여름 가전] 뽀송뽀송, 쾌적하게…올 여름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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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인버터 제습기'
    소음 거의 없어…민트색 디자인 세련

    삼성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공기 좋아지는 모습 한눈에 보여줘
    장마철 습기 ‘싹’…의류·신발 건조…전력 40% 절감한 제습기
    장마철 습기 ‘싹’…의류·신발 건조…전력 40% 절감한 제습기
    삼성전자는 얼마 전 소비전력을 줄이고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2015년형 삼성 인버터제습기’와 프리미엄 중형급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7000’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한 제습기를 출시하는 등 제습기 시장을 이끌고 있다. 공기청정기 분야에서는 지난해 기존 가정용 소형과 중형 제품 외에 대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를 내놓아 공기청정기의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대형 공공시설로 시장을 확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선보인 제습기와 공기청정기 신제품으로 여름철 생활가전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소비전력 줄여주는 인버터제습기

    삼성전자의 ‘2015년형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업그레이드된 컴프레서 제어 기술을 적용해 기존 동급 제품보다 소비전력을 약 12% 절감했다. 신제품의 정음모드는 컴프레서의 운전 능력을 높여 기존 제품의 정음모드보다 소비전력을 44% 절감하고, 소음을 2dB 줄였다. 국내 제습기 가운데 소음이 가장 적게 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물통도 전체가 투명해 한눈에 물 수위를 확인할 수 있는 ‘이지케어물통’으로 바꿨다. 접이식 손잡이를 달아 쉽게 빼고 운반할 수 있다. 물통 덮개 왼쪽에 별도의 배수구가 있어 덮개를 열지 않고 간단하게 기울여 물을 버릴 수 있어 편리하다.

    시원한 마린블루 색상을 비롯해 감각적이고 산뜻한 클라우디 민트 색상을 새롭게 도입해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기존 삼성 인버터제습기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은은한 푸른 빛의 무드 라이팅을 적용했다. 제습기에 보는 즐거움이란 새로운 가치를 추가한 것이다.

    자연 건조보다 최대 7.6배 빠른 의류 건조 기능과 신발 안쪽 깊숙한 면까지 빈틈없이 건조하는 신발 건조 기능, 공기 중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 바이러스 닥터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넣었다. 박병대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부사장은 “소비자의 실제 사용 환경을 고려해 더욱 편리하게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17L와 15L 네 가지가 있으며 출고가는 56만9000~62만9000원이다.
    초미세먼지·새집증후군 안녕~ 넓은 거실도 깨끗한 공기청정기
    초미세먼지·새집증후군 안녕~ 넓은 거실도 깨끗한 공기청정기
    눈에 보여 안심인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올해 삼성전자는 공기청정기 시장에서 프리미엄 상품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대표 상품은 중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7000’이다. 지난해 선보인 대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9000’에 이어 프리미엄 중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7000을 선보이며 공기청정기 라인업을 강화했다.

    삼성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삼성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이 제품은 넓은 면적의 거실을 위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다. 두 개의 팬이 전면에서 공기를 강력하게 흡입하고 정화한 공기를 양 옆과 위 세 방향으로 골고루 빠르게 배출해 넓은 면적의 청정에 효과적이다.

    공기청정기를 작동하면 미세먼지부터 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해 상태를 보여주는 ‘트리플 청정 센서’와 현재 공기 상태를 디지털 숫자로 나타내는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실내 공기가 좋아지는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필터 기술력으로 미세먼지와 0.02㎛의 초미세먼지를 99.9% 제거하고 생활 악취를 유발하는 가스도 잡아준다.

    아세트알데히드, 암모니아, 초산 등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새집증후군 대응 필터’와 오래된 집에서 주로 발생하는 세균과 곰팡이를 방지하는 ‘바이러스 닥터’ 기능도 적용했다. 자동 운전시 미세먼지 센서가 실내오염 상태를 감지해 초절전 모드로 변환하는 등 에너지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박병대 부사장은 “소비자들이 호흡하는 실내환경을 더 건강하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루스카이 AX7000은 78㎡와 60㎡ 두 종이며 출고가는 69만9000~79만90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이 높아지면서 건강한 실내환경 조성을 돕는 공기청정기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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