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휴면예금 즉시 찾아주고 어린이에게 책 읽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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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휴면예금 즉시 찾아주고 어린이에게 책 읽어주기](https://img.hankyung.com/photo/201507/AA.10236550.1.jpg)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휴면예금 즉시 찾아주고 어린이에게 책 읽어주기](https://img.hankyung.com/photo/201507/AA.10236541.1.jpg)
![김한조 은행장](https://img.hankyung.com/photo/201507/AA.10236537.1.jpg)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고객 응대가 뛰어난 직원을 적극 발굴해 그 직원의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우수직원에 대한 인센티브도 대폭 확대했다. 직원들의 사기를 충전하기 위해 ‘KEB 굿모닝 댄스’를 제작, 매일 아침 직원들의 팀워크를 다지는 데 활용하고 있다.
영업점이 앞장서서 고객 서비스 아이디어를 내는 경우도 있다. 경기 파주 교하지점의 ‘책 읽어주는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아동을 동반한 고객이 오면 아동을 돌보며 동화책을 읽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 동선을 고려한 편의시설 재배치, 고객의 지루함을 달랠 수 있는 깜짝 이벤트 실시 등의 활동도 벌이고 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