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사흘째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뛰었다. 사상 최고가를 연일 경신 중이다.

14일 오전 9시15분 현재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전날보다 3만원(29.70%) 급등한 13만1000원에 거래됐다. 사흘동안 118.3% 상승했다. 시가총액도 7860억원으로 불어났다. 매수 잔량은 총 253만5219주다.

지난 10일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 면세점 사업자로 HDC신라면세점(호텔신라·현대산업)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등을 선정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