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 회장이 직원들과 격의없는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KB금융은 지난달 24일 LIG손해보험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KB손보를 출범시켰다.

14일 KB금융에 따르면 윤 회장은 전날 서울 강남 테헤란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KB손보 직원 35명과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윤 회장은 이 자리에서 KB손보와 KB금융에 대한 직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이어진 만찬 자리에서도 직원들과 함께 했다.

윤 회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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