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는 보통주 1주당 0.3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발행신주는 230만4774주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8월18일이다.

한국거래소는 유니드의 무상증자 결정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28분까지 매매거래를 정지했다고 밝혔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