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영남의 과거 여자친구 관련 발언이 재조명 되고 이ㅆ다.
조영남은 과거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가족 관계나 여자관계가 여러 가지로 내가 생각해도 별로다. 개판이다. 그걸 아니까 내가 왜 이럴까 의심하게 된다"고 전했다.
조영남은 특유의 솔직함으로 '바람의 아이콘'이라는 자신의 수식어를 인정했으며 "바람 안 피우는 남자가 어디 있느냐"며 되묻기도 했다.
조영남은 또한 "가족에게 4분의 3의 유산을 남기고 나머지 4분의1을 마지막에 내 옆에 있는 여자에게 상속할 것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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