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장기화, 1% 금리, 청년실업, 베이비부머 은퇴, 전세난, 고령화시대, 불황, 사교육비 증가, 공공요금 인상, 임금 동결 등…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40~50대의 삶은 힘겹기만 하다. 주변은 온통 적군뿐이다. 사면초가도 아닌 구면초가다. 앞날이 걱정스러울 뿐이다. 평균수명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는 이 시점에 `건강`보다 더 중요한 게 `돈`이다. 돈이 있어야 건강하고 여유롭게 노년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구면초가에 갇힌 40~50대 직장인들은 적군의 포위를 뚫고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지만, 결코 쉽지는 않다. 온통 어둠에 휩싸여 틈새가 보이지 않는다. 바로 이때 성 바깥 남쪽에서 조명탄이 솟아올랐다. 어둠을 밝히며 포위를 뚫고 나갈 수 있는 구원투수다.



부동산경기가 불황이라 하지만 일반인들한테 부동산투자는 여전히 유용한 재테크의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게 사실이다. 실제로 KB국민은행이 회원 7,8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택 구매 및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향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무려 83.5%가 `앞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의향이 있거나 고민 중`이라고 답했다.



물론 수익형 부동산투자의 트렌드는 꾸준히 변해왔다. 토지에서 아파트로, 아파트서 상가로, 상가서 오피스텔로. 하지만 최근에는 분양형 호텔이 오피스텔을 제치고 부동산 투자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배후수요가 풍부한 알짜 상품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형 호텔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전략적인 투자 맵을 그려라



분양형 호텔은 객실을 개인에게 분양하는 호텔을 말한다. 대신 운영은 분양주 개개인이 아닌 전문 위탁 운영업체가 맡는다. 그리고 매월 수익금을 월세처럼 지급받는다. 오피스텔과는 달리 중개수수료와 관리비 부담이 없어 그 비용이 고스란히 수익이 된다는 게 장점이다. 특히,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감당하고자 호텔 건축에 적용하던 각종 규제까지 완화하면서 객실별 등기가 가능해져 재산가치와 안전성도 높아졌다.



부동산투자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수익형 호텔에 투자할 때 배후수요와 입지, 접근성과 운영업체 등을 꼼꼼히 따져보라고 조언한다. 특히 투자와 관련해서는 안전성, 수익성, 환금성 등 3원칙을 반드시 확인하라고 덧붙인다.



이런 측면에서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은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제주도는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에 인기가 높다. 2014년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1,200만명에 이른다. `특별자치도`로 지정된 이후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무비자로 제주도에 입국할 수 있게 되면서 호텔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제주시내 입지조건 최상, 서울 강남을 넘어선 쇼핑천국 노형동에 주목하라



특히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이 건립되는 노형동은 제주시의 중심상업지역으로 최고의 골든 블록으로 손꼽힌다. 다양한 상업, 쇼핑 관광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호텔 옆에 위치한 신라면세점에는 중국인 쇼핑족들이 늘 북적이고 있다. 게다가 최근 서귀포시에 있던 롯데면세점이 제주시로 이전 오픈한 것도 호재다.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은 프랑스 호텔 체인 `루브르호텔그룹`의 상위 클래스 브랜드다. 지난 50여 년 간 성장을 거듭하면서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은 물론 중국과 중동지역을 포함해 전 세계 40여국에 140여개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탄탄한 호텔 기업이다.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은 제주시 노형동 917-2번지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18층, 전용 면적 23~28㎡에 총 352실 규모로 들어선다. 제주 국제공항과 차량으로 8분, 바오젠 거리에서는 3분, 신라면세점과는 1분밖에 안 걸린다.



롯데면세점이 최근 서귀포시에서 제주시로 면세점을 이전 오픈한 것도 호재다. 롯데면세점제주점은 전체면적 6,612㎡ 규모로 기존보다 약 2.5배 확장했다. 토리버치, 지방시, 셀린 등 럭셔리 패션 브랜드가 추가돼 기존 8개에서 18개로 브랜드 수를 늘렸다. 롯데면세점에서 500미터 거리에 불과한 신라면세점은 6,696㎡의 면적에 242개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준공 책임은 제주 지역 대표 건설사인 경림종합건설㈜이 맡았다. 경림종합건설은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택사업뿐만 아니라 토목, 건축, SOC사업까지도 포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제주 내 최상위 건설업체다.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은 투자 측면에서도 높은 안정성과 미래 가치로 주목받고 있다. 개별 등기 방식으로 투자자들은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언제든지 사고 팔 수 있다. 매출 관리는 생보부동산신탁이 맡는다. 매출액 중 투자자 수익금을 우선적으로 투자자한테 지급한 후 잔액을 운영업체에 지급하게 된다.



5년 후부터는 운영업체가 직접 환매를 보장해주기 때문에 환금성도 매우 뛰어나다. 실투자금 대비 연 높은 수익금을 10년간(1년치 10회) 지급한다. 1억원 투자 시 10년간 1억2,00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중도금(분양가의 50%)을 무이자로 빌려주기 때문에 초기 투자금 부담도 적다.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 분양 관계자는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은 투자 형식의 파괴, 디지털 시대의 투자 방법, 오피스텔도 아파트도 아닌 유럽식 분양형 호텔 투자 스타일의 정형이라 할 수 있다"며"부동산 투자의 수익적인 측면에서 분양형 호텔에 대한 전망이 밝아 일반인들의 분양 문의와 계약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계약자에게는 제주왕복항공권 2매와 특급호텔숙박권, 1팀 골프라운딩 무료 사용권, 매년 10일 숙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문의 02-760-1804)은 오는 2017년 2월경 준공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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