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장애청년드림팀 발대식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15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신체장애가 있는 청년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주는 나눔 프로그램인 ‘장애청년드림팀’ 11기 발대식을 열었다. 2005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장애 청년들이 해외에 나가 다양한 경험을 쌓아 국제사회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나눔사업이다.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왼쪽)이 김인규 장애청년드림팀 단장에게 3억8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