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는 15일 광영동 소공인 특화지원센터에서 전남 도내 첫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특화지원센터는 144㎡ 규모에 전용 사무실, 상담실,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센터장을 비롯해 4명이 근무한다. 업종별 맞춤 교육, 기술 컨설팅, 마케팅, 작업환경 개선 등 소공인 특화지원사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