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단자위권법안 중의원 특위서 강행 처리 입력2015.07.15 20:57 수정2015.07.16 03:16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 자민당 소속 하마다 야스카즈 중의원안보법제특별위원장(오른쪽 두 번째)이 15일 도쿄 국회의사당에서 ‘법안 강제 통과에 반대한다’고 쓴 종이를 들고 항의하는 야당 의원들에 둘러싸여 있다. 이날 자민당은 일본 영해 밖에서 자위대 군사작전을 가능토록 하는 안보법제를 중의원 특별위원회에서 강행 처리했다.도쿄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운하 요금 면제"…파나마 "사실 아냐" 미국 국무부가 파나마운하를 지나는 미 정부 선박은 통행료를 내지 않게 됐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파나마 운하당국은 즉각 이를 부인했다. 파나마운하 운영권 환수까지 거론해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물밑에서 조율하... 2 日 야당의원 6명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인정하라"…모임 발족 일본 입헌민주당 의원들이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을 인정하라"며 일본 정부에 학살 사실 인정 촉구를 위한 모임을 발족했다.6일 연합뉴스는 일본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 소속 의원 6명이 참의원 의원회관에서 ... 3 폭스뉴스 주말 진행자 된 트럼프 며느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사진)가 이달 말부터 보수성향 방송인 폭스뉴스의 주말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고 폭스뉴스가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라라는 오는 22일 처음 방송되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