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청년 공학인재 육성"…영남대, 혁신추진단 출범
산업통상자원부는 영남대에서 ‘대경권 공학교육혁신 산학연 추진단 출범식’(사진)을 지난 14일 열었다. 추진단은 영남대 등 지역대학을 비롯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상공회의소, 대구·경북권 월드클래스300에 뽑힌 25개 기업, 경북테크노파크 프라이드 100기업, 대경벤처기업협회 등과 함께 혁신센터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청년 공학인재들의 고용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창의적 아이디어 기획 훈련을 비롯해 창업 자문, 시제품 제작을 위한 실습인프라 활용 프로그램 지원 등을 한다.

대구=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