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이 비오는 날에만 필요한 건 아니다. 옆에 있는 사람의 조금 부족한 면을 조용히 가려주는 마음속의 우산을 여러 개 갖고 있다면 우리의 삶이 좀 더 넉넉해지지 않을까.
글·사진=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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