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Estate] 광진구 최대 규모 오피스텔…대학·IT단지 임대수요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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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분양 현장 / 광진 캠퍼스 시티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포스코A&C가 시공을 맡은 ‘광진 캠퍼스 시티’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 21의 20 외 6필지에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어진다. 연면적 1만7262㎡에 계약면적 32.53~49.60㎡ 등 총 450실로 구성된다. 일부 가구는 복층으로 만든다. 광진 캠퍼스 시티는 광진구 오피스텔 가운데 제일 큰 규모다.
광진구는 지하철 7호선과 2호선 환승역이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강남까지 10분대에 닿는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화양사거리 일대는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인근 학생 6만2000여명뿐만 아니라 약 2만5000명의 직장인이 근무하는 성수IT산업단지가 맞은편 1㎞ 이내에 있어 높은 임대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교통편으로는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이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자동차를 이용하면 동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강남과 분당 등을 20~30분 내에 오갈 수 있다. 또한 오피스텔 인근에는 롯데백화점과 롯데시네마, 이마트, 어린이대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분양가는 실당 1억2000만원 선이다.
분양 관계자는 “실당 1억2000만원대의 가격은 3년 전 주변 오피스텔 시세”라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를 적용 중이어서 실제 투자금은 3000만원 정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최근 광진구 및 화양사거리 일대에는 3년간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없었다. 미계약분에 한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 준공은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분양을 보증해 안정성이 높다. 모델하우스는 광진구 군자동 503 광진두산위브파크 1층에 있다. 1666-3839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광진구는 지하철 7호선과 2호선 환승역이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강남까지 10분대에 닿는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화양사거리 일대는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인근 학생 6만2000여명뿐만 아니라 약 2만5000명의 직장인이 근무하는 성수IT산업단지가 맞은편 1㎞ 이내에 있어 높은 임대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교통편으로는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이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자동차를 이용하면 동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강남과 분당 등을 20~30분 내에 오갈 수 있다. 또한 오피스텔 인근에는 롯데백화점과 롯데시네마, 이마트, 어린이대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분양가는 실당 1억2000만원 선이다.
분양 관계자는 “실당 1억2000만원대의 가격은 3년 전 주변 오피스텔 시세”라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를 적용 중이어서 실제 투자금은 3000만원 정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최근 광진구 및 화양사거리 일대에는 3년간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없었다. 미계약분에 한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 준공은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분양을 보증해 안정성이 높다. 모델하우스는 광진구 군자동 503 광진두산위브파크 1층에 있다. 1666-3839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