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확진 환자가 나왔던 지난 5월 20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여행·항공·레저 등 피해업종에 속한 주요 종목 주가가 원상복귀에 성공했다. 14일 종가 기준으로 여행주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주가는 제자리를 찾았다. 하나투어는 13만7500원에서 저점까지 19.6% 곤두박질쳤다가 현재 16만원으로 44.8% 급등했으며, 모두투어 역시 3만8050원에서 21.3% 추락한 뒤 24.5% 반등해 3만7300원을 기록했다.
여행·항공·레저 업종 주가 원상복귀…내 투자자금 활용방법은?
항공주도 마찬가지로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다. 아시아나항공 주가가 16.9% 하락했다가 23.3% 뛰었고, 대한항공도 15.2% 하락한 뒤 13.4% 상승했다. 제주항공을 보유한 AK홀딩스는 주가가 15.9% 미끄러진 직후 20.7% 오르면서 회복세가 완연하다. 지인해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말부터 여행·레저 수요가 점진적으로 되살아나고, 유커(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여행 예약문의도 늘어나는 추세”라며 “메르스 종식이 곧 선언될 것임을 감안하면 3분기 실적까지 크게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는 지나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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