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는 15일 유럽에서 판매될 833억원 규모의 자동차 허브 베어링 단조부품 공급계약을 SKF사와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17%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