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남편 신주아 남편
신주아 남편 신주아 남편
신주아 남편

배우 신주아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태국에서의 삶을 공개한 가운데 신주아 남편의 재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주아는 "남편 집안이 재벌까지는 아니다. 그냥 페인트 회사 대표이사다. 남편이 시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았다"며 "사실 태국은 대기업이 없는 구조다. 그리고 남편의 회사가 이제 30여년 됐는데 태국에서 브랜드 이미지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젊은 경영인으로 잡지에 많이 실리더라. 솔직히 결혼 전에는 남편의 배경은 몰랐다"고 밝혔다.

신주아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 페인트 회사 JBP 경영인 2세다. 이 회사의 2008년 영업실적은 한화 40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두 사람의 결혼 기사는 태국 신문 1면을 장식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