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15일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 개시 신청과 워크아웃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주채권은행 등과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면서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