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 주가로 본 '국민MC' 유재석 영입 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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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 '국민 MC' 유재석 영입에 시총 758억 불어나
FNC엔터테인먼트(에프엔씨엔터)가 '국민 MC' 유재석을 영입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16일 오전 10시42분 현재 FNC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22.36%(4650원) 뛴 2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재석 영입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는 장중 한때 2만6800원까지 뛰기도 했다. 이에 장중 고가 기준 시가총액이 전날보다 758억4600만원이 불어났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6일 유재석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유재석은 "좋은 회사에서 평소 친한 좋은 동료들과 함께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FNC와의 계약 소감을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에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엔플라잉 등 가수를 비롯해 다양한 배우와 방송인이 포진해 있다. 방송인 중에서는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 등이 소속돼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6일 오전 10시42분 현재 FNC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22.36%(4650원) 뛴 2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재석 영입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는 장중 한때 2만6800원까지 뛰기도 했다. 이에 장중 고가 기준 시가총액이 전날보다 758억4600만원이 불어났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6일 유재석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유재석은 "좋은 회사에서 평소 친한 좋은 동료들과 함께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FNC와의 계약 소감을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에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엔플라잉 등 가수를 비롯해 다양한 배우와 방송인이 포진해 있다. 방송인 중에서는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 등이 소속돼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