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자산운용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에 대해 주주가치 제고에 도움이 된다며 찬성표를 행사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현물배당과 주주총회 결의로도 중간배당을 할 수 있도록 회사 정관을 개정하자는 주주제안에 대해서도 찬성했다.

유리자산운용은 삼성물산 지분 0.006%(1만92주)를 보유하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