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워터파크 입장권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연말까지 대명 오션월드, 설악 워터피아, 웅진 플레이도시 등 전국 20여개 워터파크에서 농협카드로 현장 결제하면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달 말까지 매주 수요일 전국 CGV 영화관에서 농협 채움카드로 티켓을 구매하면 한 장 가격으로 두 장을 살 수 있다. 같은 기간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200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 준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