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3억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금리는 5년 만기 미국 국채의 금리에 1.2%포인트를 더한 수준이다. 글로벌본드 투자자 비중은 자산운용사 40%, 보험 30%, 은행 21% 등이다.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91%로 절대 다수를 차지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