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협약
농협은행은 16일 서울 중구 통일로 본점에서 성신양회와 가뭄 및 메르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경제를 살리기 위해 임직원이 농촌에서 휴가를 보내거나 일손을 돕도록 하는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오른쪽)과 김영찬 성신양회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