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만 주임연구원, 국제학회 최우수상 입력2015.07.16 21:17 수정2015.07.17 05:3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립암센터는 위암연구과의 윤홍만 주임연구원(사진)이 지난달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제11회 국제위암학회에서 포스터발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윤 연구원은 ‘조기 위암 환자에서 감시 림프절 생검을 이용한 비침습적 장기보존수술의 다기관 3상 임상 시험을 위한 수술 표준화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는 임상시험을 앞둔 새로운 조기 위암 수술법의 표준을 정하고 안전성을 증명하는 내용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폭설·강풍으로 제주 항공편 무더기 결항…2만명 '발 동동' 폭설과 강풍으로 제주공항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해 약 2만명의 발이 묶였다.7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302편의 항공편이 결항됐다. 출발편 147편, 도착편 155편이다.결항편을 예약했... 2 서부지법 사태 '검은복면' 등 4명 추가 구속…"도망 염려"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등 4명이 추가로 구속됐다.7일 서울서부지법 민사61단독 강혁성 부장판사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 등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 등 4명의 구속 전 ... 3 검찰, 'PF 대출금 유용 방조' 김원규 LS증권 대표 기소 김원규 LS증권(구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가 임원의 수백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 유용을 방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김 대표가 임원으로부터 고가의 미술품을 저가에 사들이는 대가로 범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