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가장 뜨거운 순위 경쟁을 펼친 전반기처럼 후반기에도 치열한 다툼이 이어질 전망이다. 후반기에 각 구단은 많게는 63경기, 적게는 57경기를 치른다. 순위표가 요동칠 가능성이 크다.
통합 5연패를 노리며 4년 연속 1위로 전반기를 마친 삼성 라이온즈는 작년처럼 우승을 장담할 수 없다. 삼성과 2위 두산 베어스는 1게임 차, 3위 NC 다이노스는 1.5게임 차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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