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다문화가정 합동 결혼식
우리은행의 사회복지재단인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19일 서울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족 부부 10쌍을 위해 합동결혼식을 열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결혼식 및 신혼여행 비용 전액을 지원했다. 재단 이사장인 이광구 우리은행장(가운데)이 직접 주례를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