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전국 12개 아파트 단지에서 5508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시흥 목감 신안·동탄2 부영 등 5508가구 청약
부영주택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23·31블록 일대에 ‘동탄2사랑으로부영’ 2034가구(전용면적 60~85㎡)를 내놓는다. 금강주택도 동탄2신도시 A19블록에서 ‘동탄2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3차’의 주인을 찾는다. 252가구(전용 84~99㎡) 규모로 동탄중앙초·중·고교, 아인초 등이 가깝다.

신안은 경기 시흥시 목감지구에 ‘시흥 목감 신안인스빌’을 선보인다. 6개 동에 576가구로 이뤄졌다. 단지 남서쪽으로 초등학교가 설립될 예정이고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지방에서는 광주 광산구 ‘어등산 한국아델리움2단지’ 186가구 등 1527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세 곳에서 문을 연다. 신동아건설이 오는 24일 세종시 3-1생활권(대평동)에 지을 ‘세종신동아 파밀리에3차’ 모델하우스를 개장한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