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네이버, 스타트업 상생 패키지 1년…500개 초기기업 지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네이버, 스타트업 상생 패키지 1년…500개 초기기업 지원
    네이버는 스타트업 상생 패키지 'Npac (NAVER Partner Aid & Care)'의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20일 공개했다.

    Npac은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용 솔루션', '온라인 교육' 등을 패키지화해 무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용 솔루션의 경우 네이버 메일, 캘린더, 주소록 등을 통합한 '웍스모바일'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현재까지 500개 이상의 스타트업들이 클라우드 서버 1700대를 무료로 지원 받고 있다. 한 스타트업당 연간 최대 1200만원 상당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네이버는 향후 Npac에 서버 운영 및 보안, 개인정보보호 등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하고 스타트업 간 정보 교류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기술 기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D2 스타트업 팩토리'와 연계도 강화해 지원을 늘려갈 계획이다.

    송창현 네이버 최고기술경영자(CTO)는 "Npac은 D2 스타트업 팩토리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네이버가 축적해 온 경험과 노하우에 기반해 앞으로도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커피보다 싸네'…한국에 뜨는 '역대급 혜택' 서비스 정체 [테크로그]

      구글이 오픈AI에 맞서 저가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요금제를 전 세계로 확대했다. 구글과 오픈AI를 중심으로 전개됐던 저가 AI 경쟁이 신흥국을 넘어 모든 시장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다. 구글은 오픈AI보다 한발 늦게 저가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저가형 챗GPT보다도 '반값'에 불과한 초기 혜택으로 승부수를 던졌다.구글, 'AI 플러스'로 글로벌 저가 공세구글은 지난 28일 한국을 포함한 35개국에 'AI 플러스'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구글 AI 요금제가 제공되는 모든 지역에서 이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누구나 합리적 가격으로 구글의 최신 AI 기능을 활용해 일상의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AI 플러스는 제미나이 3 프로, 나노 바나나 프로, 플로우의 AI 영상 제작 도구, 노트북 LM의 리서치·글쓰기 지원 기능 등을 제공한다. 구글 클라우드 200GB 스토리지가 기본 제공되고 최대 5명의 가족 구성원과 공유할 수 있다. 요금은 국내 기준 첫 2개월간 월 5500원이다. 이후엔 매달 1만1000원씩 부담해야 한다. 저가형 챗GPT인 '챗GPT 고(Go)'가 월 8달러(약 1만1000원)인데, 초기 반값 할인으로 사용자를 선점하려는 의도로 보인다.오픈AI 성공에 자극받았나…구글의 반격저가 AI 구독 경쟁의 불씨를 댕긴 곳은 오픈AI다. 오픈AI는 지난해 8월 인도에서 처음 월 399루피(약 6200원)짜리 챗GPT 고를 출시했다. 이전만 해도 월 20달러(약 2만8500원)인 플러스와 월 200달러(약 28만5000원)인 프로 요금제뿐이었다. 플러스의 약 5분의 1 수준에 불과한 저가형 구독 상품을 내세워 소득 수준이 비교적 낮은 신흥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을 취한 것이다.챗GPT 고는 무료 버전보다 메시

    2. 2

      "표정 읽는 시리 나온다…말 안해도 알아듣는 AI 개발 전쟁" [최영총의 총명한 테크날리지]

      애플이 이스라엘의 비언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Q.AI를 인수했다. 말하지 않아도 표정·입가의 미세 신호로 의도를 읽는 기술을 손에 넣으면서 '침묵'을 이해하는 시리가 나올 전망이다. 최근 텍스트 입력을 넘어 음성 등 비언어 웨어러블 AI가 격전지로 떠오르는 가운데, 진정 사람처럼 듣고 말하는 AI를 둘러싼 빅테크 경쟁이 거세지는 흐름이다.애플 말 없이 의사소통 가능한 기술 확보2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 복수의 외신은 애플이 이스라엘 비언어 AI 스타트업 Q.AI를 약 20억달러에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Q.AI는 사용자가 직접 말을 하지 않아도 얼굴 표정, 입 주변의 미세 변화, 속삭임 같은 신호를 인식해 의도와 발화를 감지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2022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설립됐으며 창업진 일부는 과거 애플이 인수한 이스라엘 3D 센싱 기업 프라임센스 출신이다. 프라임센스의 기술은 아이폰 페이스 ID의 핵심 기반으로도 꼽힌다.애플은 Q.AI 기술을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다만 업계에서는 자사 음성 비서 시리가 탑재된 에어팟, 에어팟 맥스, 비전프로 등 음향 기기와 웨어러블 제품군에 적용될 것으로 내다본다. 애플은 이미 비전프로에서 시선과 손 제스처를 입력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고, 에어팟프로3에서는 실시간 번역 기능도 지원하고 있다.이번 인수는 ‘웨어러블 AI 기기’를 둘러싼 경쟁에서 메타·구글·오픈AI와의 격차를 좁히려는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메타는 레이밴과 협업해 스마트 글래스를 출시했고, 착용자가 메타 AI와 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구글과 스냅도 올해 안에 스마트 글래스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3. 3

      LCK컵 그룹 배틀 승자, 결국 ‘머리 대전’서 정해진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국내 리그오브레전(LoL) e스포츠 프로 리그인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의2026 시즌 첫 대회인 LCK 컵이 그룹 배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LCK 컵은 지난해 신설된 대회로 바론 진영과 장로 진영으로 나뉘어 대항전을 벌인다. 결승전에 오르는 두 팀이 국제 대회인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에 LCK 대표로 출전한다. 오늘(30일) 각 진영 2시드인 T1과 디플러스 기아가 맞대결을 벌인다. 내일은 각 진영 1시드인 젠지 e스포츠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격돌한다.지난 28일부터 ‘슈퍼 위크’가 시작됐다. 바론 진영과 장로 진영의 동일 시드끼리 5전 3선승제 승부를 벌인다. 현재 스코어는 12 대 14로 장로 진영이 앞서고 있다. 지난 28일과 29일 경기에서 장로 진영에 속한 DRX와 BNK 피어엑스가 연이어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지난 30일 바론 진영의 농심 레드포스가 kt 롤스터를 5세트까지 가는 혈전 끝에 꺾으면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결국 이번 주말에 치러지는 상위 시드간 대결인 일명 '머리 대전'으로 그룹 배틀 최종 승자가 정해진다.바론 진영이 현재 스코어는 밀리지만 결과를 예단할 수는 없다. 바론 진영 1시드인 젠지 e스포츠와 2시드인 T1이 지난 1주 차와 2주 차에서 4승 0패로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반면 장로 진영의 1시드인 한화생명e스포츠는 2승 2패에 그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오히려 2시드인 디플러스 기아가 3승 1패를 거두며 장로 그룹 내 1위를 차지했다.그룹 배틀 결과에 따라 팀들의 희비가 크게 갈리는 만큼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승자 그룹 1~2위와 패자 그룹 1위만 플레이오프(PO)에 직행하기 때문이다. 승자 그룹 3~5위와 패자 그룹 2~4위는 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