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의 과거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할리우드 배우 데미무어의 집 수영장에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화제인 가운데 데미무어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과거 데미무어의 딸 탈룰라 윌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귀한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브루스 윌리스와 전처인 그녀 그리고 그들의 세 딸 루머 윌리스, 탈룰라 윌리스, 스카우트 윌리스는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인어공주`에 등장하는 마녀 우르술라 분장을 한 루머 윌리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데미무어는 지난 1987년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했으나 2000년 3명의 딸을 둔 채 결별했다. 이후 브루스 윌리스는 2007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통해 엠마 헤밍과 인연을 맺고 2009년 재혼했다. 데미무어는 2005년 16세 연하 배우 애쉬튼 커쳐와 재혼해 화제를 모았으나 애쉬튼 커쳐의 외도로 2011년부터 별거를 시작, 2013년 정식으로 이혼했다.
이상민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상이몽 스킨십父 논란, 일진 미화 `송포유` 서혜진PD 이번에도?
ㆍ이민우와 열애 고소현, 남다른 `비키니 자태+각선미`에 반했나? 男心저격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복면가왕 퉁키` 새 가왕 등극…누리꾼 예측은 `이정`?
ㆍ최운정, 6년 만에 LPGA 투어 첫 승 신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