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리빙 출범…"유통 마진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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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판점·대리점 영업 전담
생활가전 업체인 한경희생활과학이 직판점과 대리점 영업을 전담하는 신설법인 ‘한경희리빙’을 설립했다.
한경희리빙은 기존 TV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 위주의 판매경로를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장하는 역할을 맡는다. 대형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고 자회사를 통해 직접 제품을 판매하겠다는 게 한경희생활과학의 계획이다. 유통마진을 최소화하는 한편 고객 불편사항을 제품에 반영할 수 있어서다. 한경희생활과학 직원이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 설명과 홍보를 하면 회사 이미지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희리빙의 대표는 한경희 사장(사진)이 맡았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한경희리빙은 기존 TV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 위주의 판매경로를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장하는 역할을 맡는다. 대형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고 자회사를 통해 직접 제품을 판매하겠다는 게 한경희생활과학의 계획이다. 유통마진을 최소화하는 한편 고객 불편사항을 제품에 반영할 수 있어서다. 한경희생활과학 직원이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 설명과 홍보를 하면 회사 이미지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희리빙의 대표는 한경희 사장(사진)이 맡았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