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2년여만에 최고치
20일 서울 을지로에 있는 외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환율 흐름을 주시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원60전 오른 1152원10전으로 마감됐다. 2013년 7월8일(1152원30전) 이후 2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