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소희 아쉬운 탈퇴…"좋은 친구로 남을 것" 눈길

(↑사진 설명 = JYP엔터테인먼트 / VOGUE girl 화보 / ELLE 화보)





인기 걸그룹 `원더걸스(Wonder Girls)` 멤버로 활약했던 `선예`와 `소희`가 탈퇴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20일)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 동안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해오던 선예와 소희가 팀을 탈퇴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더걸스는 향후 4인조(예은, 유빈, 선미, 혜림) 체제로 활동하게 됩니다"고 밝혔다.





탈퇴 이유에 대해서 "예은은 가정생활에 더 충실하기 위해 탈퇴와 더불어 계약도 해지했으며, 소희는 자신이 원하는 일에 집중하기 위해 탈퇴를 결정하였습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JYP는 "이번 앨범 준비 과정에서도 선예와 소희 모두 멤버들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향후에도 서로 격려하며 좋은 친구로 남을 것입니다. 앞으로 이어질 원더걸스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원더걸스는 4인조(유빈, 예은, 선미, 혜림)로 팀을 재편해 컴백할 예정이다.


임수진기자 4294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상이몽 스킨십父 논란, 일진 미화 `송포유` 서혜진PD 이번에도?
ㆍ이민우와 열애 고소현, 남다른 `비키니 자태+각선미`에 반했나? 男心저격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복면가왕 퉁키` 새 가왕 등극…누리꾼 예측은 `이정`?
ㆍ최운정, 6년 만에 LPGA 투어 첫 승 신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