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JTBC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JTBC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보아가 '오빠 삼고 싶은 셰프'로 이원일 셰프를 지목했다.

20일 방영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보아와 샤이니 키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8인의 셰프 군단이 화려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MC들은 보아에게 "오빠로 삼고 싶은 셰프가 있다고 들었다"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보아는 "이원일 셰프"라고 답했다.

보아는 "성격이 굉장히 좋으실 것 같다. 요리하다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주실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키는 이원일 셰프에게 "우리 아버지랑 똑같이 생기셨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9시 40분 방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