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아찔한 스킨십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여자만 사귀면 일주일만에 차이는 20대남'이 출연해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사연남은 자신이 여친에게 뽀뽀를 할 때에도 허락을 받고 한다고 전했고, 이에 출연진들은 "소심하다. 남자답게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황치열은 자신이 시범을 보이겠다며 차 안에 있는 상황을 연출, 옆에 앉은 바다에게 안전벨트를 풀어주는 척 하며 얼굴 옆으로 다가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떨리게 만들었다.
이에 바다는 "바로 이거야"라며 활짝 웃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치열, 연애 고수인 듯", "황치열, 스킨십 아찔하네요", "황치열, 스킨십 심쿵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