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올해 사상 최대이익을 경신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 3분 현재 동양생명은 전 거래일보다 350원(2.55%) 오른 1만4100원에 거래중이다.

한승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양생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며 "보험손익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면서 상반기 순이익(1225억원)은 연간으로 제시한 예상 수준(1405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순이익 예상치를 각각 17.4%, 4.6% 상향 조정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