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스마트러닝 기반…어학원 대표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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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러닝 '청담어학원'
청담어학원은 1998년 설립 이래 지난 17년 동안 업계의 지속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의 대표적인 주니어 영어학원 브랜드다. 원어민 강사 시스템과 비판적 사고력 중심 커리큘럼, 창의성 강화 프로그램 도입, 특히 2013년 선보인 독자 개발력의 스마트러닝 플랫폼 기반 ‘청담 3.0’ 프로그램으로 창의, 인성, 소통 능력을 갖춘 21세기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에는 교과와 비교과를 아우르는 통합교육 플랫폼 ‘YOUR OWN(유어오운)’을 론칭해 정성평가 시대 대비 창의력 향상과 진로탐색 등 나만의 스토리 설계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교육시장이 주시하고 있는 트렌드는 창의사고력, 자기주도, 리더십, 진로교육 분야로 요약해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대학 수시 전형 확대, 프로젝트 수행평가 확대, 구술면접 활성화, 토론식 수업 확대 등 사고의 질을 요구하는 다양한 평가 대비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고 있다. 현재 시범 운영 중인 자유학기제 시행 역시 같은 흐름이라 할 수 있다.
청담어학원은 영어라는 도구의 연마와 활용력을 기반으로 정성평가의 핵심 역량인 비판적, 창의적 사고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 ‘청담 3.0’ 스마트러닝 프로그램을 2013년 시작했다. ‘청담 3.0’은 TV(칠판)와 태블릿PC(러닝탭) 등 IT디바이스가 갖춰진 스마트 클래스룸으로 다양한 미디어 활용의 인터랙티브한 학습 환경을 제공,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 및 참여도를 높여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수업에 필요한 이미지, 동영상 등을 인터넷에서 일일이 검색하지 않아도 되는 디지털 교과서를 사용한다. 교사가 학생들에게 과제를 내면 실시간 응답 시스템을 통해 모든 학생의 결과물이 바로 제출되고 교사가 즉각적인 피드백을 줄 수 있다. ‘청담 3.0’의 스마트클래스 솔루션과 콘텐츠는 브라질 태국 인도네시아 등 현지 수업에도 적용한 바 있으며 현재도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올해 론칭한 교과와 비교과를 아우르는 통합교육 플랫폼 ‘YOUR OWN(유어오운)’은 정성평가 시대에 필요한 창의력 향상과 나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청담 3.0’으로 교과 영역을 그리고 진로탐색프로그램 CLP(Career Learning Program)로 비교과 영역까지 완성한다. CLP는 직업 모니터링에 불과한 단순 구조가 아닌 강연-프로젝트 수행-진로 캠프(체험)-결과물 제작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학생 스스로의 구체화된 진로 설계를 넘어 자기계발과 인성 함양, 학습 동기 부여’라는 차별화된 목표로 통합교과 시대에 해법이 되고 있다.
이미영 기자 lmy81@hankyung.com
현재 교육시장이 주시하고 있는 트렌드는 창의사고력, 자기주도, 리더십, 진로교육 분야로 요약해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대학 수시 전형 확대, 프로젝트 수행평가 확대, 구술면접 활성화, 토론식 수업 확대 등 사고의 질을 요구하는 다양한 평가 대비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고 있다. 현재 시범 운영 중인 자유학기제 시행 역시 같은 흐름이라 할 수 있다.
청담어학원은 영어라는 도구의 연마와 활용력을 기반으로 정성평가의 핵심 역량인 비판적, 창의적 사고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 ‘청담 3.0’ 스마트러닝 프로그램을 2013년 시작했다. ‘청담 3.0’은 TV(칠판)와 태블릿PC(러닝탭) 등 IT디바이스가 갖춰진 스마트 클래스룸으로 다양한 미디어 활용의 인터랙티브한 학습 환경을 제공,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 및 참여도를 높여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수업에 필요한 이미지, 동영상 등을 인터넷에서 일일이 검색하지 않아도 되는 디지털 교과서를 사용한다. 교사가 학생들에게 과제를 내면 실시간 응답 시스템을 통해 모든 학생의 결과물이 바로 제출되고 교사가 즉각적인 피드백을 줄 수 있다. ‘청담 3.0’의 스마트클래스 솔루션과 콘텐츠는 브라질 태국 인도네시아 등 현지 수업에도 적용한 바 있으며 현재도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올해 론칭한 교과와 비교과를 아우르는 통합교육 플랫폼 ‘YOUR OWN(유어오운)’은 정성평가 시대에 필요한 창의력 향상과 나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청담 3.0’으로 교과 영역을 그리고 진로탐색프로그램 CLP(Career Learning Program)로 비교과 영역까지 완성한다. CLP는 직업 모니터링에 불과한 단순 구조가 아닌 강연-프로젝트 수행-진로 캠프(체험)-결과물 제작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학생 스스로의 구체화된 진로 설계를 넘어 자기계발과 인성 함양, 학습 동기 부여’라는 차별화된 목표로 통합교과 시대에 해법이 되고 있다.
이미영 기자 lmy8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