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한국의 맛으로 세계를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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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
![[2015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한국의 맛으로 세계를 사로잡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507/AA.10260648.1.jpg)
![[2015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한국의 맛으로 세계를 사로잡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507/AA.10260636.1.jpg)
교촌치킨은 2007년 5월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상하이,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에 진출했다. 최근 일본 레드플래닛푸드사와 합작사를 설립해 일본,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대만 진출도 앞두고 있다.
치킨 한류의 가능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러닝 로열티, 국내 기업 생산의 원부자재 수출, 치킨으로 이어지는 한국 문화 체험 등 세계 시장에서 얻을 수 있는 경제적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대표는 “치킨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돼 영광”이라며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백수전 기자 jer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