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원전건설업체와 상생 워크숍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사진)은 대전 호텔ICC에서 건설 및 시공분야 협력사와의 소통을 위한 ‘2015년 원전 건설 참여업체 상생 워크숍’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신고리 5·6호기 주설비 공사 계약사와 국내 원전 건설 시공 기술력을 갖춘 기업 등 70여개 업체 200여명이 참석한다. 한수원은 이 자리에서 신고리 5·6호기 주설비 공사 하도급 관련 개선 내용을 발표하고 기업들과 토론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