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톡톡] 샘 팔미사노 전 IBM CEO 입력2015.07.22 22:37 수정2015.07.22 22:37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영자가 할 수 있는 가장 해로운 생각은 자신이 조직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는 IBM에서 창업자보다 오래 일했지만 운 좋게 IBM에 잠시 머무른 집사에 불과했다. 경영자가 됐으니 성공했다고 생각한다면 실수다. 그 순간부터 직원들이 성공하도록 이끌고 독려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샘 팔미사노 전 IBM CEO,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아랍국이 가자주민 대거 데려가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가자지구와 관련해 요르단과 이집트를 비롯한 아랍국가가 팔레스타인인들을 대거 수용하는 방안을 언급했다. 미국 CNN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 2 "40년간 해결 못했는데…" 드디어 '미지의 문' 열린다 양자컴퓨터를 신약 개발에 활용한 성과가 세계 최초로 나왔다. 100만 개가 넘는 화합물 속에서 최적의 항암 신약 후보를 몇 달 만에 추려낸 결과다. 양자컴퓨터가 신약 개발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3 [포토] 美, 군 수송기 동원 불법 이민자 추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 추방을 시작하며 이례적으로 군 수송기까지 동원했다. 추방되는 이주민을 태운 첫 군용기는 지난 24일 텍사스주 엘패소에 있는 빅스 육군비행장에서 출발했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