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사장 강종열)는 남구 황성동 울산신항 항만배후단지(1공구) 내 3개 필지, 총면적 5만9257㎡에 대해 오는 8월28일까지 제4차 입주기업 모집에 들어간다. 입주 신청 자격은 울산항을 통해 반입·반출하는 화물을 처리하는 복합물류업 및 수출 제조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