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화 '썸남썸녀' 출연

양민화가 '썸남썸녀'에서 김지훈의 마음을 흔들었다.

양민화는 21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김지훈과 첫 소개팅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양민화는 떡볶이 데이트 이후 "먹은 떡볶이를 태우러 갈까요?"라며 김지훈을 헬스장으로 유도했다.

헬스장에서 피트니스복으로 옷을 갈아입은 양민화는 완벽한 보디라인과 몸에 밀착된 의상으로 김지훈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양민화를 본 김지훈은 "몸매가 정말 좋다"며 들뜬 감정을 감추지 못했을 정도.

양민화와 김지훈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흐르기도 했지만 커플 요가로 스킨십을 한 두 사람은 급격히 가까워졌고, 양민화의 코치에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연인과 다름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김지훈, 양민화 보고 긴장한 듯", "양민화가 김지훈을 녹이네요", "양민화 몸매 정말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