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슈피겐코리아 '약세'…3분기 아이폰 판매 기대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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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케이스업체인 슈피겐코리아 주가가 22일 주식 시장에서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애플이 발표한 3분기 아이폰 판매량이 시장 기대를 밑돌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09분 현재 슈피겐코리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600원(2.45%) 밀린 10만3400원에 거래됐다.
밤사이 애플은 지난 3분기 아이폰 판매량이 4740만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5%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였던 5000만대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3분기 애플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96억1000만 달러와 107억 달러를 기록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앞서 애플이 발표한 3분기 아이폰 판매량이 시장 기대를 밑돌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09분 현재 슈피겐코리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600원(2.45%) 밀린 10만3400원에 거래됐다.
밤사이 애플은 지난 3분기 아이폰 판매량이 4740만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5%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였던 5000만대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3분기 애플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96억1000만 달러와 107억 달러를 기록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