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윤지혜, 유이에 무심한 듯 세심한 조언…‘반전 면모’
[연예팀] ‘상류사회’ 윤지혜까 무심한 듯 다정한 반전 면모를 드러냈다.

7월22일 윤지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에서 윤지혜가 회사를 위해 고군분투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이어 유이를 향한 진심 담긴 충고를 건넨 윤지혜의 반전면모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 장예원(윤지혜)은 장윤하(유이)가 가지고 있던 회사 비리가 담긴 USB를 빼돌렸다. 그러나 그 이유가 자신의 이익이 아닌 회사를 지키기 위해서였다는 것이 드러나며, 그동안 고군분투했던 그의 노력이 밝혀졌다.

이어 예원은 USB를 잘 보관하지 못한 윤하에게 “너무 허술하더라 넌. 그러다 사회란 경쟁에서 어떻게 살아남겠니?”라며 진심이 담긴 충고를 건넸다. 또 “최준기 씨 아직 판단 내리긴 이르지만 괜찮아. 너만 걸려있지 않음 확실하게 밀어줄 텐데”라고 최준기(성준)와 헤어진 윤하의 심경을 배려하는 등 의외의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윤지혜가 출연 중인 ‘상류사회’는 최종회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다. (사진출처: SBS ‘상류사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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