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수요미식회' 녹화 불참…불륜으로 하차?(한밤의TV연예)

강용석, 수요미식회 녹화 불참…불륜으로 하차?(한밤의TV연예)

강용석(사진=한경DB)

강용석이 불륜설과 관련해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첫 공판일에 '수요미식회' 녹화에 불참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3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강용석은 개인 스케줄 관계로 지난 22일 '수요미식회'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CJ E&M은 최근 일고 있는 강용석의 수요미식회 하차설과 관련해서는 아직 미정이란 입장을 전했다.

CJ E&M 측은 "강용석이 개인 스케쥴 관계로 22일 수요미식회 촬영에 참여하지 않았다"면서도 "프로그램 하차와 관련해선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국회의원 출신 변호사인 강용석은 한 유명 여성 블로거와의 불륜 혐의로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이 여성 블로거의 남편은 지난 1월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금 1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한편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 가사3부에서 진행된 심리에 강용석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강용석은 불륜설에 대해 소문일 뿐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