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중간배당이 확정되면서 현대차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23일 오전 11시27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6000원(4.58%) 급등한 13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차는 이날 중간배당으로 보통주와 우선주 1주에 대해 각각 10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2686억6600만원 규모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