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선물 지수가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 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9% 내린 246.00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2053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은 404계약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44계약 매수우위였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지수는 0.6%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