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나아이, 2분기 호실적+핀테크 전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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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핀테크 사업 전망이 밝다는 분석에 급등했다.
24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나아이는 전 거래일보다 2450원(6.29%) 오른 4만14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발표한 2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향후 핀테크 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란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나아이는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16억53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14.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6억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0.2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00억3800만원으로 173.59% 늘었다.
유진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률은 20%를 기록했다"며 "중국과 미국의 수출 증가, 원가 개선으로 영업이익률 개선이 확인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신사업으로 준비중인 '코나 결제 플렛폼'은 오는 28일에 시작할 예정"이라며 "핀테크 관련 사업이 본격화되며 내년에는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24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나아이는 전 거래일보다 2450원(6.29%) 오른 4만14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발표한 2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향후 핀테크 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란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나아이는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16억53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14.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6억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0.2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00억3800만원으로 173.59% 늘었다.
유진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률은 20%를 기록했다"며 "중국과 미국의 수출 증가, 원가 개선으로 영업이익률 개선이 확인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신사업으로 준비중인 '코나 결제 플렛폼'은 오는 28일에 시작할 예정"이라며 "핀테크 관련 사업이 본격화되며 내년에는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