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농협, 임금피크제 내년 시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57세부터 4년간 연봉은 절반
    명퇴 땐 26개월치 급여 지급
    농협금융그룹과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가 내년 1월1일부터 임금피크제를 시행한다.

    농협은 지난 24일 실시한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과반수 찬성으로 임금피크제 도입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 NH생명 NH손해보험 등 농협금융 3개 계열사,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등의 직원은 임금피크제를 적용받는다.

    임금피크제를 선택하면 회사는 직원에게 만 57세엔 직전 연봉의 65%를 지급한다. 만 58세부터 만 60세까지는 각각 55, 45, 35%를 지급한다. 임금피크제 직전 연봉의 200%를 4년간 나눠 받게 되는 셈이다. 명예퇴직하면 26개월치 급여를 특별퇴직금으로 준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근로자에게는 만 60세까지 고용을 보장하고, 절감된 인건비로 신규 직원 채용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계열사들은 별도 협의를 거쳐 임금피크제 도입 절차를 밟는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온스당 5000달러 넘은 금…언제까지 오를까?

      금값이 27일에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온스당 5,000달러 이상을 유지했다. 지정학적 위험과 투자자들의 미국채 및 달러 회피에 따른 안전 자산 수요로 매수세가 이어진데 힘입은 것이다. 여기에 옵션 거래자 및 헤지...

    2. 2

      [단독] 방산·수소 패키지 꾸린 K원팀…'60조 잠수함 수주' 승부수

      현대자동차그룹이 캐나다 내 수소 생태계 구축에 참여한다. 한화오션의 ‘최대 60조원’ 규모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수주를 측면 지원하는 한편 북미지역 수소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3. 3

      "만드는 족족 잘 팔리는데"…두쫀쿠, 돌연 '판매중단' 무슨 일? [트렌드+]

      "팔리긴 만드는 족족 잘 팔리죠. 그런데 이제 더는 못 만들겠어요." '없어서 못 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두바이 쫀득쿠키(두쫀쿠)의 원재료 공급망이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

    ADVERTISEMENT

    ADVERTISEMENT